Who am I?

조금 늦었지만 소우주 리뷰를 해 보려고 한다. 소우주는 내 생각에 수원부근 방탈출 중 예약이 가장 어려운 방탈출이라고 생각한다. 5일 전 밤 12시에 광클해야 얻을 수 있는데, 운이 좋게도 가장 인기 많은 영포에버를 예약할 수 있었다. 일단 위치는 수원시청에서 좀더 걸어오는 곳이다. 주차하긴 좀 어렵지 않나 싶다. 위치도 이런곳에 그 인기많은 소우주가 있다고? 하는 곳에 있다ㅋㅋ 게임도 실제로 해보니까 엄청 대단하다, 이런 느낌보다는 구성을 잘 해놓았다, 방 갯수가 많다 정도였다. 그리고 생각보다 문제 하나하나가 꽤 어려운 편이었다. (방린이 기준) 탈출 여부는 아주 약간의 차이로 못했다..^_ㅠ

일상 2021. 12. 31. 07:27

1.양배추+베이컨+굴소스1T+설탕+맛술 2. 볶은 후에 계란 풀기 1. 양파+고기 등 볶기 2. 토마토소스+물+우유 3. 후추 계란 굴소스+고추장+다짐마늘+설탕+고춧가루+후추 방토+기름+후추->에프 호떡믹스+소세지+케찹+콘마요 ❤ 빵+머스타드+햄+계란+양상추 계란+양배추+소금후추->반만익히기-> 식빵 반 쪼개서 위에 놓기-> 뒤집어서 계란쪽에 설탕+케찹마니->안타게 잘 반접고-> 종이호일 올린데에 놓기!! 밥+ 햄+만두+양념+양파+치즈 양념:고추장+케찹+올리고당 약불에 10-15분 ❤ 베이컨이렁 감자 얇게 썰고 소금넣고 부치기 감자 얇게썰어서 소금+ 오일이랑 앞뒤로 굽기+사이사이 계란물 넣기+ 마지막으로 피자치즈 ❤ 1. 미리 계란 2. 양념: 간장2+쯔유2+얼리고당1+페퍼론치노+식초1 (쯔유대신 간장3..

Foodie 2021. 11. 8. 22:48

3년전 내가 신입 사원 시절, 윗분이 우리팀 신입사원을 다 부르더니 면허를 한달 안에 다 따라고 지시했었다. 하라고 해서 70만원 주고 등록은 했는데 의지가 없어서 기능에서 중도포기를 했었다. (이때는 진짜 재능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제 청약된 집이 외지다 보니까 차의 필요성이 점점 느껴졌다. 그래서 재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6월 말에 오산 신동아 운전면허 학원에 등록했다. - 여길 택한 이유 : 진위 오산이 익숙해서 ( 다른 동료들 차 얻어타고 다니면서 간접경험 多) 1. 필기 시험 6월 29일에 봤고 용인 시험장에서 봤다. 운전면허 PLUS라는 어플로만 공부했다. 다른거 말고 이걸로 모의고사만 치면 된다. 시험비가 15000원이고 신체검사비가 7000원인데, 나는 회사에서 검사한게 있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21. 7. 25. 16:13

육회장인 유쾌화니가 육회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주목적:찌니언니 생일) 육회 맛이 잘 안나서 너무 지지고 볶았더니 색이 까매졌다...그래도 존맛탱이었다^-^ 2차로은 왕십리에서 곱창전골을 시켰다. 소곱창 안좋아하는데도 국물이 찐~하니 맛있었다. 버너는 찌니언니껀데 나도 조만간 하나 장만해야하지 싶다. 우리의 스피커가 되어준 펭수마이크! 저 멍한 표정이 귀엽다ㅋㅋ 소리에 맞춰서 LED가 바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잘 안보이지만 술도 5병이나 마셨다!! 소주병 치워야하는데 걱정이다..! 깜짝 생일파티는 대.성.공이었다! 후후후 놀라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2. 19:28

사수님이랑 P2 출장다녀왔다. 강가에 오리가 정말 많았다. 너무 많아서 징그럽기까지 했다..!먹고 나서 점심먹으러 송탄으로 이동했다. 송탄에서 돈가스를 먹으러 갔다. 모듬돈가스랑 매운라면을 시켰다. 모듬돈가스는 고기가 정말 두꺼운데 부드러웠다. 근데 튀김옷도 두껍긴 해서 조금 느끼했다. 신기하게 찍어먹으라고 큰 판에 소금을 널어놓았다. 라멘은 얼큰한게 진짜 라면맛이 났고 마늘맛이 많이 났다. 해장에 딱 좋은 맛이었다. 비싸긴 했지만 비싼 금액이 약간은 이해가 갔다. 다 먹고 반대편 커피집으로 갔다. 지하철역이 주변에 없는데 메트로커피집이었다. 아포가토를 시켰는데 나뚜르아이스크림이 세 스쿱이나 나왔다. 과자도 넣어주셨다! 이것도 비싸지만 나름 합리적인것 같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1. 20:08

나는 카누랑 속초259라는 숙소에 묵었다. 위치가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뒤였다. 개꾸르 (몰라서 처음에 한바퀴 쭈우욱 돌았다!) 나는 카누랑 2인실을 썼는데, 우리가 묵은 층은 남녀혼숙층이었던것 같다. 우리는 저녁에 파티를 신청했다. 파티에 오랴면 음식을 사가지고 가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감자전을 사가기로 했다. 다들 너무 힘들게 만드시는데 장인정신이 이런건가 싶었다. 파티 비용은 인당 만원이었는데, 꼴랑 거기에서 만든 (무려) 7500원짜리 맥주가 놓여있었다. 여자가 너무 없어서 민망했고, 어린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나이대가 꽤 있었다. 우리는 레크리에이션이 끝나자마자 택시를 타고 청초호로 피신했다. 탁 트인 호수가 바라보기 참 좋았다. 그리고 속초 이마트(엄청 컸다)에서 소시지랑 맥주사서 숙..

일상 2020. 11. 16. 22:09

날이 따듯했다. 익선동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낮술이 하고 싶어서 찾아간 노가리슈퍼. 4시쯤 가니까 사람이 없더라 노출을 적게해서 어둡게 찍었다. 사실 이 사진 올리려고 포스팅을 썼다ㅎㅎ 너무 잘나왔기 때문이다!이 곳은 메뉴가 정말 다양했다. 먹태,황태도 맛있어보였지만 배가 고팠기 때문에 치킨을 시켰다. 생긴거랑 똑같은 맛이었다! 옛날치킨맛?? 노나먹기 좋은 맛이었다. 양이 좀 부족한듯 싶었지만 서울 중앙 한복판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을 보니 떡볶이도 많이 먹더라. 맥주도 나쁘지 않았다! 감성돋게 서울에서 느낌내기 참 좋은 곳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1. 14.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