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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저녁
욜린
2020. 11. 22. 19:28
육회장인 유쾌화니가 육회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주목적:찌니언니 생일)

육회 맛이 잘 안나서 너무 지지고 볶았더니 색이 까매졌다...그래도 존맛탱이었다^-^

2차로은 왕십리에서 곱창전골을 시켰다.
소곱창 안좋아하는데도 국물이 찐~하니 맛있었다.
버너는 찌니언니껀데 나도 조만간 하나 장만해야하지 싶다.

우리의 스피커가 되어준 펭수마이크!
저 멍한 표정이 귀엽다ㅋㅋ
소리에 맞춰서 LED가 바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잘 안보이지만 술도 5병이나 마셨다!!
소주병 치워야하는데 걱정이다..!
깜짝 생일파티는 대.성.공이었다!
후후후 놀라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