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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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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욜린 2020. 10.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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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는 뀨네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한 주였다!

 

10/13 화

 

고기를 구워 먹기 전날, 사람들이랑 이마트에 가서 장을 바왔는데 한가득이었다.

마트에서 장을 다 보고 냉동식품도 있으니 뀨네 집에 가서 저녁을 시켜먹기로 했다.

엄마네 김치찜?을 시켰는데 웬걸, 2시간!!! 만에 도착했다.

배달을 2시간이나 기다려서 받기는 처음이었다!!

그래도 배달음식으로는 처음 먹는 음식이었는데 (맨날 회사급식으로만 먹었다) ,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이었다!

9시에 먹어서 그런지, 아님 정말 음식이 맛있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게 먹고 집에 돌아갔다.

 

 

10/14 수

 

드디어 결전의 날!

원래 5명이 모이기로 했는데 다들 고과시즌으로 인하여 3명정도만 일찍 왔다ㅠ

그래서 먼저 온 사람끼리 일단 고기 구워서 먹었는데 소고기 존맛! 차돌박이 존맛!

언니들이랑 룰루랄라 하면서 먹었다! (집주인은 없었다)

집주인이 한 1~2시간 뒤에 왔나? 그래서 같이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크으 비주얼 보소)

감바스에 된장찌개도 만들어 먹고, 10시되니까 너무 졸려서 잠깐 거실에서 누웠다가 집에 갔다!!

오랜만에 노래게임도 하고 배따시고 재밌었다!!

 

10/16 금

 

원래는 지니언니랑 집에서 아보카도명란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계획이 바뀌어서 향향언니네에 처음 놀러가기로 했다.

 

처음 놀러간 집이었는데, 같은 오피스텔에 사는 우니언니네랑 되게 비슷했다!

언니가 치킨을 시켜줘서 맛있게 먹었다!

여담이지만, 언니가 2층에 텐트를 놓으면 좋겠다는 농담아닌 농담을 해서 정말로 지니언니랑 텐트를 사줬다(ㅋㅋ)

다음에 놀러가서 어떻게 놓았는지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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